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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단편영화

[제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개막작 부산섹션GV 참여 후기 2022년 제6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개막작인 부산 섹션에 참여했습니다. 부산 인티시티 영화제란?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2017년 제1회 유네스코부산 도시영화제에서 출발해, 부산독립영화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영화창의 도시의 로컬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그중 저희가 참여한 개막상영은 “부산" 섹션으로, 생동하는 부산의 독립영화의 현재를 알 수 있는 세 작품이 소개됩니다. 세대가 다양한 연출자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 는 작품들로, 상영이 끝난 뒤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조금 더 깊게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막작인 부산 섹션은 지난해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인 (이승화), 기술창의상 및 최우수 배우상 수상작 (문정임.. 더보기
왓츠 인 마이 백! (조감독의 가방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제작 때는 아니지만 다른 단편영화들을 제작하면서 다들 제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촬영장의 도라에몽이라 불릴때도 있는데 털어보겠습니다. 허리춤에 있는 주머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같이 한번 확인해보시져 첫 번째 포켓 안에는 4개의 필기구가 있습니다. 1. 형광펜- 콘티 혹은 대본 밑줄 치는 용으로 들고 다닙니다. 2. 화이트보드마카-다이소에서 산 보드마카 뚜껑에 지우개가 달려 있어 따로 지우개를 지참할 필요가 없습니다.탐 2 pick 3. 네임펜 - 간혹 필요할 때가 있어서 들고 다닙니다. 4.3색 볼펜- 형광펜과 마찬가지로 콘티나 대본, 일촬표 필기용 두 번째 포켓- 테이프 3종 세트 왼쪽에서부터 Transpore , 살색 micropore, 흰색 micropore 흔히 약국에.. 더보기